매일신문

가출 중고생 여관혼숙·돈뺏어

여관에 혼숙하며 학교주변에서 중학생들의 돈을 뺏은 가출 중고생 4명이 경찰에 입건. 대구 중부경찰서는 11일 중구 남산동 ㅇ여관에 혼숙하던 장모군(17·고2년)과 김모양(16·중3년) 등 중고생4명을 붙잡아 부모에 인계.

지난 6월초 가출한 이들은 훔친 오토바이 2대를 나눠타고 ㄱ중주변에서 중학생들을 상대로 돈을뺏었다는 것. 경찰은 이들을 혼숙케한 여관주인 정모씨(37·여)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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