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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동대구역 호객극성 경찰 단속 아예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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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주위의 유해 환경을 고발하고자 한다.

밤시간 동대구역 주변은 여관업자들의 극성스런 호객행위로 길을 다니기가 불편한 정도다. 서로자기 여관을 이용하라며 팔목을 잡아끌고, 밤새 음란 비디오를 상영한다거나 노골적으로 매춘 행위를 선전할때도 있다.

가족들과 함께 있거나 손님을 배웅하면서 역앞을 지날때마다 민망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여관들 한중간에는 초등학교가 있는데도 경찰은 단속은 커녕 신경도 쓰지 않는 듯하다.동대구역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구의 관문이다. 대구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이러한 모습이 과연 어떻게 비쳐질지 부끄럽다. 당국의 조속한 단속및 정화대책을 바란다.마석훈(대구시 동구 신암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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