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군 주민생활 조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둑이 없으니대문이 필요없죠"

청송지방의 주민들은 절반이상이 대문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대문이 있어도 잠그지 않고 여유있는생활을 하고있다.

청송군이 최근 지역주민들의 생활실태를 조사한 결과 총1만3천여가구(단독주택 1만1천 아파트 1천 연립주택 2백 다세대주택 3백 기타 2백가구)중 50%%이상인 7천여가구가 아예 대문을 설치하지 않았으며 대문이 있는 가구에서도 30%%이상이 대문을 잠그지않고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백여년 이어온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청송심씨 집성마을 80여가구는 대문이 없으나 지금까지 도둑 한번 들지 않았다고 이 마을 종손인 심영섭씨(65·전군의장)가 전했다.청송지방의 주민들은 타지 사람들이 청송을 찾으면 3번 놀란다고 한다. 첫째 주택 대부분에 대문이 없는 것을 보고 놀라며 둘째 훈훈한 인심, 셋째 맑은 공기와 물을 보고 놀란다는 것.실제 청송지방에서는 성폭력사건이나 폭행 절도 등의 사건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청송·金基源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