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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우리농촌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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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 농민주일 행사" 천주교대구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 대구본부(본부장 정홍규신부)는 20일 제2회 농민주일을 맞아 '농촌, 도시가 하나되는 생명의 연대'란 주제로 기념미사및 각종 행사를 갖는다.특히 대구본부는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을 활성화하기위해 올 연말까지 대구·경북지역내 농촌생산자와 도시소비자간 농축수산물거래망을 완성키위한 자매결연행사도 잇따라 개최할 계획이다.천주교대구대교구는 20일 영천성당에서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의 당위성과 일반인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대구지역본당및 영천지역 공소등 신자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미사를 올린다.이날 미사는 서정덕보좌주교 집전으로 황토 양파 마늘 포도 식초 등 영천특산물이 봉헌된다. 또영천 평천공소와 우리농 생협간 도시 농촌공소 자매결연식이 거행된다. '먹거리를 통한 도농간의나눔'행사는 지난 해 김천지례와 대구계산성당간 자매결연으로 첫 결실을 맺은바 있다.대구본부는 오는 10월까지 서해권(성주지역) 남부권(청도지역)등지에도 교구공소 생산자협의회를구성, 도시농촌간 농축수산물 직거래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대구본부는 또 농촌살리기운동의 성공여부가 신자들의 생활화교육과 본당 사목 영역의 확대에 있다고 보고 각 본당내 도농교류 분과, 소공동체와 공동구매의 접목, 물류시설의 투자확대등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홍규신부는 "우리 밥상의 신토불이가 사라질 위기는 바로 생명과 건강의 위협"이라며 "생명의식의 개혁은 농촌의 활력회복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柳承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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