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세금구조 전면 재검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수입원이 근본적으로 감소해 재정이 위협 받자 대구시가 연구팀을 발족시키는 등 장단기 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가 다시 조사.집계한 바에 따르면 올해부터 5년간 순수 투자해야 할 돈은 무려 3조6천억원대에달하나(민자 제외) 현재의 시 수입으로는 1조2백억원 가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세금수입은 오히려 감소, 6월까지를 기준으로 할 때 작년엔 3천8백여억원이 걷혔으나 올해는 3천6백여억원에 불과했다. 감소는 부동산 등 거래 때 발생하는 취득.등록세(1백94억원)와 담배소비세(1백23억원)가 주도했다.

또 올해 거두기로 했던 목표액과 비교할 경우 6개월 동안에만 무려 5백50억원이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시는 부동산.차량 등 거래에 주로 의존하는 세금 수입이 원천적으로 한계에 왔다고 판단, 현재의 세금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하고,연구팀을 발족시켰다. 이는 체납된 세금 거두기에 총력을 기울이던 종전 태도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는 정책 전환이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연구팀은 전문인력을 투입한 '연구반 과 이들의 연구를 자문할 교수들로구성된 '자문팀 을 주축으로 하고, 세정.세외수입.공유재산.공기업 관련 담당자 등을 총괄하고 있다. 연구팀은 오는 11월까지 세금.세외수입.공기업운영 등 모든 수입원 확대 방안을 검토해 대책을 제시토록 돼 있다. 이를 위해 다른 지방정부들은 물론 일본까지 현지 조사할 방침이며, 단기대책과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장기 대책을 마련토록 했다.

〈朴鍾奉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지난 21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폭발로 육군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뢰가 북한의 것일...
올해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의 통상임금 지원 상한이 월 250만원으로 인상되었고, 자녀 연령이 만 12세 이하로 확대되며, 최대 3년...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구간단속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휴 실종 신고는 5천155건으로 하루 평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