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는 98학년도 입시에서 대학교육을 받지못한 사회봉사가나 의인(義人), 전문인, 무형문화재,영재 등을 대상으로 수능성적이 없더라도 자기소개서만으로 신입생 20명을 선발키로 했다고 20일밝혔다.
전형대상에 포함되는 전문인이나 사회봉사가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거나 국내 언론사가 주관하는 각종 사회봉사활동 및 전문분야 업적으로 3위 이내에입상한 사람들이다.
또 천재적 소질을 갖췄으나 정규 학교를 다니지 않고 검정고시에 합격한 영재에게도 지원자격이주어진다.
이 대학 서청석 교무처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적 삶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열린 교육'의 취지아래 대학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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