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불황으로 그동안 부풀려졌던 땅값이 큰 폭으로 내리면서 부동산 거래가 서서히 활기를 띠고있다.
칠곡군에 따르면 동명·지천면등의 도로변에 위치한 전답의 값이 평당 70만~80만원에서 최근들어50만원대로 떨어지는등 땅값이 평균 20~30%% 하락하면서 토지거래가 서서히 일어 1일 4~5건이던 토지거래건수가 10건으로 두배이상 늘었다.
올부터 지난7월까지 군에 신고및 허가된 토지거래건수는 모두 1천5백91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천3백86건보다 2백5건, 15%% 증가했다.
거래된 토지의 면적은 4백~1천평 미만, 가격은 1억~2억원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군의 담당자는 "연말 대선후 내렸던 땅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감등 때문에 끊겼던 토지거래가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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