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AP 연합] 러시아 우주 정거장 미르의 승무원들은 3일 우주복을 입고 우주유영예행연습을 실시하는 등 지난 6월의 사고복구를 위한 준비작업을 계속했다.
우주유영은 오는 6일 오전 9시55분(이하 한국시간)~오후 3시35분까지 근 6시간동안 실시되며 주요 임무는 과학 실험 모듈(우주선의 구성단위) 스펙트르의 바깥 선체에 난 구멍을 발견하는 것이다.
승무원 포알레와 솔로비오프는 스펙트르에 인접해 있는 크반트-2 모듈의 출입문을 통해 우주공간으로 나간 뒤 스펙트르에 접근, 지난 6월25일 무인 화물선 도킹 연습 때의 충돌사고로 선체가 찢겨지면서 생긴 구멍을 찾는 수색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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