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씨 첫 조각전
김성수씨의 조각전이 31일부터 11월6일까지 벽아미술관에서 열린다. 첫 개인전으로 우리 고유의전통미와 민화를 주제로 한 구상 조각을 전시한다.
◈도도회 11번째 회원전
도도회(陶道會)의 11번째 회원전이 11월2일까지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상지전문대 출신도예가 모임으로 안동과 서울, 경기, 충북등지에서 활동중인 회원 24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최해숙씨 첫 개인전
최해숙씨(61)의 첫 개인전이 11월1일부터 6일까지 동아전시관에서 열린다. 그림작업을 위해 지난해 의성여중에서 40년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한 최씨는 이번 전시에서 지난 70년대부터 현재까지꾸준히 그려온 인물, 정물화등 유화 40여점을 출품한다.
◈박병용씨 서양화전
박병용씨의 첫 개인전이 11월1일부터 송아당화랑에서 열린다. 굵은 막대기같은 형체를 기본 단위로 대담한 직선적 화법과 과감한 생략을 통해 일상의 단면과 풍경을 그린 유화를 출품한다. 전시기간은 10일까지.
지난 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에 당선하기도 한 박씨는 이번 전시회 팸플릿에도 일상과가을을 주제로 한 시를 담아 눈길을 끈다.
◈김선혜씨 개인전
김선혜씨의 첫 개인전이 11월1일부터 10일까지 갤러리 신라에서 열린다. 에어 스프레이, 아크릴물감, 강철판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언어와 기호의 해석 문제를 테마로 다룬 설치작품과 회화,판화, 드로잉등 20여점을 선보인다.
◈장학령씨 작품전
중국 여성작가인 장학령씨(62)의 작품전이 11월1일부터 4일까지 달서구 푸른방송갤러리에서 열린다. 중국 산동예술대 교수로 중국내 1급 예술가로 공인받고 있는 장씨는 이번 전시에서 수채화와서예, 동양화등 40여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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