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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업체들의 아파트 미분양 해소, 회사홍보를 통한 잠재고객 확보, 부동산 관련 세무 법률상담등이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부동산 재테크 박람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지역의 중견 부동산 컨설팅업체인 대명컨설팅은 11월4일~7일까지 대구시 수성구 늘봄예식장에서전국 28개 건설업체 및 신탁개발회사, 금융기관등이 참가하는 부동산 재테크 박람회를 개최한다.여러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 상품을 홍보, 판매하는 부동산 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 적은있으나 지방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 주택업체들은 자사가 보유중인 아파트 미분양 물량을 집중 홍보하는 것은물론 향후 사업예정지까지 소개할 수 있어 한 장소에서 타사들과의 경쟁을 통한 업체 이미지 고양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자리에는 컨설팅업체 및 공신력 있는 부동산신탁회사들도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땅을 보유하고있으나 개발능력이 없는 지주들도 사업타당성을 검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박람회에는 특히 전원주택 개발기법, 내집 마련방법, 효율적인 재테크, 일반인을 위한 신탁사업 활용법등 다양한 재테크강좌도 마련돼 있다.

〈崔正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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