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가 12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건설혁신전국대회에서 '97고객만족 최우수 아파트상'을 받았다.
한국능률협회가 건설교통부, 한국건설업체 연합회, 한국CM협회 후원을 얻어 실시하는 건설혁신전국대회 최우수아파트상 심사는 입주후 1~3년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내구성, 편리성, 안전성, 경제성, 외관, A/S등 고객만족노력 성과에 주안점을 두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병행해 결정됐다.청구의 수상배경이 된 아파트는 경기도 고양시 화정 별빛마을(5백68가구)로 풍부한 녹지공간등환경친화적 시공, 편리한 편의시설 및 교통망, 다양한 평면개발등이 특징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심사는 참가 아파트의 입주민이 직접 심사위원이 돼 본인들의 생활경험을 취합했고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이 전문가만으로구성된 타부문에 비해 실수요자가 직접 뽑은 아파트라는 차별화된 의의를 지닌다.〈崔正岩기자〉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