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의제언-농기계 보증수리기간 너무 짧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년 의료보험조합에서 성인병 진단이나 종합검진을 받으라는 공문이 보내온다. 지정병원에서 여러차례 진단을 받았으나 간단한 신체검사에 그치고 있어 조합원들에게 무료 건강진단을 받으라고종용하는 것 자체가 유명무실하다는 생각이다.

차라리 조합원 개인이 필요로 하는 진료과목을 하나 정해서 검진을 받게 하는 것이 실리적이고유용한 제도라 생각한다.

지정병원 또한 조합에서 임의로 결정 통보해 주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단점도있다.

또 직장의료보험료 산정에 있어서 월평균 급여만을 기준으로 하여 보험요율을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부양가족이 다수인 경우와 독신인 경우 의료기관을 이용할 확률이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지역의료보험처럼 여러가지 기준을 정해서 요율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곽명숙(대구시 칠성1가)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 부전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상...
구미5산단의 A사가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19개 협력업체가 도산 위기에 처해 피...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공방 속에서 과거 매니저에게 고가의 샤넬 시계를 선물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전 매니저들은 박 씨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