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온산공단내 기업체들은 자사 생산제품의 품질과 성능·연구개발등이 타 경쟁사보다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해 기술개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양산·경주지역 62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역기업의 기술개발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상기업들의 80.6%%가 타경쟁업체보다 자사제품의 성능과 품질이 우수하다고평가했다.
그러나 업체들은 기술개발을 하면서 전문인력이 부족하다고 답한 업체가 58%%로 나타났으며37%%의 기업들은 자금조달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울산지역 기업들은 품질과 성능면에서 타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기술개발 촉진및 우수인력 확보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李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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