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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추위에 떨며 보충수업 교육여건 개선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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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높은 교육열만큼 과다한 사교육비가 사회문제 되고있다.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들이 행해지고 있지만, 우선 학교에서의 교육환경 개선이 더 절실하고 필요한 것같다.대부분 학생들이 한 겨울에도 학교에 나와 보충수업을 해야하지만 교실엔 자그마한 기름난로 하나가 난방장치의 전부다. 그나마도 웬만한 추위엔 틀지않는 실정이다.

따라서 학생들이 추위에 떨며 공부를 해야한다. 요즘같은 상황에 한 방울의 기름이라도 아껴야겠지만 가정이나 사무실, 은행등 우리 주변에서 난방장치가 가동되지 않는 곳이 있는가.학생들만이 추위에 떨어야 한다는 것은 모순된 일로 여겨진다.

정종보(대구시 시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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