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를 둔 어머니와 이야기하다 알게된 일이다. 아이들 청소를 위해 반마다 청소기를 학부모들이 사준다는 것이다.
기성세대인 우리때만해도 청소시간은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비록 먼지를 마시고 힘들기도 했지만 청소가 끝난 교실을 보고 흐뭇해 하기도 했었다. 생활의 편리를 위해 있는 가전제품을 활용하는데 무슨 말이냐고 논박할수도 있겠지만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다. 땀흘리며 일하는 참된 노동의 의미를 가르쳐주는 것이 아이들의 장래에 더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현주 (대구시 대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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