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8범띠스타-김윤아

"올해는 반드시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 '나의 해'로 만들고 말겠습니다"

'자우림'의 홍일점 김윤아(25). 영화'꽃을 든 남자'의 삽입곡 'Hey hey hey' 단 한곡으로 가요계에 록 사운드 돌풍을 몰고온 자우림이 유독 남자 팬들이 많은 이유는김윤아의 매력적인 눈웃음 때문이라고 한다.

싱어송라이터에 기타,피아노를 능수능란하게 연주하는 김윤아는 정규음악교육이라고는 바이엘 상·하권을 배운것이 전부. 그는 대부분의 노래를 작사·작곡할 만큼음악적으로 뛰어난 감각을 소유하고 있다.

자신이 태어난 무인년에 최고의 밴드가 되겠다며 새해의 각오를 대신했다. 〈李準祥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