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랑스의 헌옷 재활용 실태

세계는 지금(KBS1밤10시) '패션의 나라 프랑스, 헌옷 재활용 100%%'편. 최근 프랑스에선 헌 옷을 수집해 재활용하는 사업이 각광받고 있다. 각종 봉사, 시민단체에서 헌 옷을 수집 국내시장에 상품으로 판매하거나 중동,아프리카로 수출한다. 헌 옷 가운데 옷으로 재활용이 안되는 것은 직물로 분쇄되어 자동차 용품으로 활용된다. 프랑스에서 일고 있는 헌 옷 재활용사업을 소개한다.

'뉴욕은 새것을 사지 않는다'편. 지난 70, 80년대. 우리가 고도성장을 누릴 당시, 암울했던 경제 침체기를 극복해 나온 미국인들은 이제 새 것보다는 싼 것이 아름답다는 생활철학을 갖고 물건을구입한다. 미국에는 현재 중고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절약 할인매장 15000여개가 성업중이다. 이런 현상은 아껴 쓴 물건을 기증하고 물건내용과 자신의 이름, 주소를 기입한 기증자 카드를 받아 연말 세금 공제혜택을 받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뒷받침 되었다. 맨하탄 절약할인매장을통해 절약하며 멋내는 뉴욕의 숨은 비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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