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예천 보궐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신국환씨(삼성물산 고문)가 자민련과 한나라당으로부터동시에 공천제의를 받고 있어 눈길.
자민련은 신씨와 이상원현위원장직무대리(크라운출판사 사장)를 놓고 저울질중이며, 한나라당 경북출신 일부 의원들은 출마예상자중 15대총선에 나온 바 있는 신씨의 영입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그러나 신씨는 5일 예천에 내려와 "여권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히고, "96년 7월 자민련을 탈당할 당시 김종필총재의 승낙을 받았고 대선당시 한나라당에 입당한 적도 없다"며 세간의 소문에대해 해명하고 자민련공천을 적극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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