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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개발연구원은 수출식품 영양표시제도를 위해 우리나라 식품의 1인 1회 급식량(SERVINGSIZE)을 산정했다.

18일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수출된 식품은 농어민과 농어민단체 등에서 생산되는 전통 고유식품이 대부분이고 이들 식품의 '서빙사이즈'에 대한 기준이 없어 생산업체마다다른 서빙사이즈를 책정해 미국의 소비자들이 혼란을 일으켰다.

한식연은 이에 따라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식품인 배추김치 50g을 비롯해 삼계탕 8백g, 김과 새우젓 각각 5g, 약과 60g 등으로 실제 식단에 제공되는 양을 계수화해 서빙사이즈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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