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학교에서 비만학생들에 대한 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성인병 예방을 위한 학교보건활동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22일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증가추세를 보이는 비만·당뇨 등 학생들의 성인병 예방을 위해 학교에서 성인병 증세가 있는 학생을 파악, 교사 및 학부모와 함께 치유대책을 마련토록 일선 학교에 지시했다.
특히 비만학생의 경우 담임·양호교사·영양사 등이 함께 개별 학생에 대해 식사와 운동,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방법 등으로 별도의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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