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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 환경개발센터 백의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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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좋은 환경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일이 최우선과제입니다"

20일 창립총회를 가진 대구경실련 환경개발센터 백의인이사장(58·효성가톨릭대 생물학과 교수)은'체험하는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느낄 때 환경을 보전하고 싶은욕망이 우러나온다는 것.

"학생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주는 작업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파괴되는 현장도 빠뜨리지는 않겠습니다. 실례로 영일만이 얼마나 썩어가고 있는지 자라나는 학생들도 알아야 한다는 거죠"

운동형태와 관련, 백이사장은 학술적이고 보다 심도있는 방향으로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의다양한 전문가들을 임원으로 초빙, 기반을 다져놓았다는 것이 백이사장의 주장."아직 우리 주위엔 보호받아야할 생명이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보살펴야 할 영역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환경보다 중요한 이슈는 없습니다"

백이사장은 지역의 환경단체와 연대, 의욕적인 활동을 펴나가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崔敬喆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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