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행(은행장 허홍)은 올해 증자목표를 2천억원으로 설정하고 우선 1차 목표인 1천억원증자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전략사업팀'(Task Force)을 10일 구성했다.
종합기획부 담당 임원을 주축으로 2급 1명, 3급 2명, 4급 3명, 5급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전략사업팀은 기획, 회계, 법률, 홍보, 증권, 세무 등 업무를 분담 추진할 계획이다.이 팀은 유상증자업무 및 금융산업 개편 관련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전략사업의 기획 및 정보수집과 관리 등 업무를 맡아 이번달중으로 구체적인 증자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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