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영남전문대 GPS응용기술연구소(소장 이기부·측지기술사)주관으로 전국에서 처음 열리는 'GPS위성측량 정보처리기술' 공개강좌(본보 19일자 7면)에 수강희망자가 대거 몰려 대량실업시대 희소가치가 큰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남전문대 이기부교수는 "현재까지 수강희망자가 3백여명에 이르고 있다"며 "고용보험 적용사업장 실직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뒤 초과인원에 대해선 2, 3기 등으로 나눠 교육하겠다"고 말했다.1기 정원이 40명인 이번 공개강좌는 1개월간 하루 6시간씩 모두 1백23시간을 교육하며, 위성측량이론 및 실기와 정보처리 등 실기위주로 강의한다.
교육설명회는 다음달 6일 오전 10시 영남전문대 1호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이력서, 사진 2매, 주민등록등본 1통을 지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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