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과 SK그룹은 7일 오전 외자유치와 계열사축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LG는 사업매각, 외국인 지분 유치 등을 통해 총 65억 달러의 외자를 도입하고 화학, 전자등 2개 업종에 금융 및 서비스 부문에서 1~2개 업종을 추가로 선정, 총 3~4개의 주력 업종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SK는 현재 45개인 계열사를 에너지.화학, 정보통신, 건설.물류, 금융 등 4개 이내 핵심부문의 10여개사로 축소키로 하는 한편 주요 2~3개 계열사의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총 20억달러의 외자를 도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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