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내에서도 '결격 공무원' 임용 취소 등 조치가 임박, 한차례 회오리가 일 전망이다.경북도에 따르면 중앙정부로부터 통보된 도내 결격 공무원 숫자는 도청(사업소 포함) 소속12명, 시군청 소속 81명 등 93명이나, 전과 조회 등 세부 조사가 늦어져 지금까지 명단이 통보되지 않았다.
그러나 정부는 최근 명단을 통보하기 시작, 도는 본인 소명 등 조치에 필요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아 나가기로 했다는 것.
하지만 정부의 이번 임용 취소 등 조치는 임용 때의 결격 사유를 뒤늦게 문제 삼는 등 문제점 때문에 관계자들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어, 지역에서도 이 문제가 심각한 갈등을 유발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