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 부부, 개고기 파이 팔다 쇠고랑

러시아 북부의 아르한겔스크에서 밀도살한 개고기로 파이를 만들어 팔던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주인 잃은 개들을 도살해 만든개고기 속으로 파이를 만들어 팔다 쇠고랑을 차게 됐다는 것.

그러나 그동안 이를 모르고 개고기 파이를 사 먹었던 사람들은 이들이 붙잡히면서 이같이사실이 밝혀졌는데도 별다른 항의를 하지 않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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