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후보술자리 비디오 나돌아 영덕군 선관위 수사의뢰

영덕군 선관위는 1일 선거를 앞두고 김우연 영덕군수후보의 술자리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나돌고 있는것과 관련,특정후보 비방 여부등을 가리기 위해 대구지검 영덕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또 거리유세장에서 이 테이프 내용을 인용해 연설한 자민련 김수광후보 선거사무원 윤모씨도 함께 수사 의뢰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 테이프는 이현우란 가명으로 경산시 와촌우체국을 통해 군내 영근회장등 사회단체 앞으로 지난달 중순쯤 38개가 발송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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