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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브리핑

*기업은행, 中企에 2조원 지원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자금난해소를 위해 연내 2조원을 특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2일 수출 중소기업과 소기업, 창업 및 벤처기업 등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원화자금 1조5천8백억원과 수출환어음 매입자금 4천2백억원 등 2조원의 특별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신, 10억$ 외자도입 추진

한국투자신탁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10억달러 규모의 외자를 들여오고 비상경영관리체제를 구축하는 등 강력한 경영개선계획을 추진키로 했다.한국투신은 2일 경영정상화의 걸림돌인 차입금 축소를 위해서는 대규모 외부자금 유입이 필요하다고 판단, 현재 해외 유수 금융기관들을 상대로 10억달러 상당의 외자 도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관광수지 6개월연속 흑자

문화관광부는 지난 4월중 관광수지(유학수지 제외)가 2억4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11월이후 6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고 2일 밝혔다.

올들어 4월까지 관광수지는 수입 16억1천5백만달러, 지출 6억4천2백만달러로 흑자 규모는 9억7천3백만달러이며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올 관광수지 흑자 목표액인 20억달러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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