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10'기념 시국선언문 발표

참여연대, 전국연합 등 사회단체와 종교계 대표 20여명은 9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0 항쟁 11주년에 즈음한 각계인사 6백10인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실제로는 8백14명이 서명한 선언문에서 "당면한 국가위기의 원인과 책임을 철저히밝히는 것이 개혁의 출발점"이라며 청문회 진행과 특별검사를 통한 수사및 소추의 권한을갖는 '국가위기 진상규명 국민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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