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학후배 성폭행 20代 영장

대구 북부경찰서는 10일 학교 후배를 성폭행한 최모씨(27·대구시 서구 평리동)에 대해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4월29일 밤 11시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갑을방직 부근 골목길에 세워둔자신의 승용차에서 대학 후배인 도모씨(21·여)를 성폭행하려다 도씨가 저항하자 마구 때린뒤 부근에 있는 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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