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된 여자 아이가 해열제 주사를 맞은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2일 오후 1시30분쯤 고열·구토 증세를 보여 대구시 동구 신기동 ㄱ병원에서 해열제 주사를 맞은 장모씨(31)의 6개월된 딸이 집으로 돌아간뒤 쇼크를 일으키면서 기력이 떨어져 이날 오후 4시쯤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장양이 맞은 주사는 ㅇ제약사의 ㅇ약제로 밝혀졌다. 이날 주사를 맞고 집으로 돌아간 장양은 병원서 조제해 준 ㄷ제약의 해열제와 ㅇ제약의 항생제를 복용했다.
담당의사는 "문제의 해열제 설명서에는 쇼크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표시돼 있으나 이미 장양이 같은 주사약을 4번 맞은 전력이 있기 때문에 주사약에는 문제가 없었던 걸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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