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선발을 하고 있는 한국농구연맹(KBL)은 외국인선수들의 참가율이저조함에 따라 추가등록신청을 검토키로했다.
농구연맹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가든스위트호텔에서 10개구단 감독이참석한 가운데 기술위원회를 열고 11일 새벽 1시부터 4시간30분동안 선수등록을 받되 추가로 신청을 원하는 선수는 기술위원회를 소집해 결정키로 했다.
당초 60명이 참가의사를 밝힌 이번 선수선발에는 현재 12명이 불참을 통보해와 4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농구연맹은 선수등록이 끝나면 바로 10개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장측정을 한뒤 드리블, 슈팅능력 등을 테스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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