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산시 대평동 경산시 하수종말처리장 확장공사장 작업인부 70여명이 28일 낮 12시쯤 공사장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 늦게부터 설사와 구토 등의 식중독 증세를 보여경산동산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중 증세가 호전된 10여명은 30일 귀가했으나 김상균씨(38.경산시 옥산동) 등 58명은 아직까지 입원중이다.
경산보건소와 병원측은 인부들이 이날 낮 점심식사로 먹은 조개와 어패류 등이 이상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가검물을 채취,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하는 등 역학조사를 펴고 있다.
〈洪錫峰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