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이정민이 제9회 전한국대학테니스대회 8강에 진출했다.
97전일본실내대학테니스선수권대회 단.복식 우승자인 이정민은 9일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 단식에서 일본의 고바야시 신고(와세다대)를 2대1로 가볍게 꺾고 4번 시드를 받은명지대 임성호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정민과 함께 울산대 정성윤과 건국대 이철희, 울산대 김용승도 나란히 남자단식 8강에 올랐고남자 복식에서는 울산대 김용승-정성윤조가 4강에 선착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명지대 이현미와 같은 학교 박현정이 4강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李 '이진숙, 문제있는 것 같아 딱하다' 언급"…정규재 전언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방위병 출신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 약 8개월 더 복무한 이유는?
전국 법학교수들 "조국 일가는 희생양"…李대통령에 광복절 특별사면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