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도라이온스기 축구-협성중·달성초교 정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협성중·달성초교가 제6회 대도라이온스클럽 회장기타기 대구시 초·중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협성중은 17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청구중과의 결승전에서 김종탁이 6골을 넣는 수훈에힘입어 청구중을 7대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협성중은 전반 26분까지 청구중과 2골을 주고 받으며 접전을 벌였으나 김종탁이 3골, 서정수가 1골을 추가하면서 승부를 결정지어 김동현이 3골을 뽑은 청구중을 7대3으로 물리쳤다.초등부 결승전에서 달성초교는 신흥초교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7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달성초교는 이준호가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권오성이 2골, 채승목 김도균이 1골씩 뽑아 팀우승의밑거름이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