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재훈)는 27일 오후 2시 구미시 거의동 산32 신축현장에서 학교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의동 캠퍼스 기공식을 가졌다.
금오공대는 1천5백60억원을 들여 20여만평 규모의 이 캠퍼스를 2010년까지 조성, 대학을 이전할 계획이다.
1단계로 1천63억원을 투입해 2001년까지 기초 토목공사와 제1대학 신축, 2·3대학 및 도서관·학생회관·기숙사 등의 시설을 완성하고, 2단계로는 3백2억원을 투입해 자연과학관· 공통실습관· 대학본부· 체육관 등을 2006년까지 완공하며, 2010년까지 1백99억원을 투입해 인문사회관· 강당·기숙사 등을 신축 완료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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