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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의 아내(박영조 지음, 답게 펴냄)=한 평범한 주부의 미국 체험기. 1부는 남편의 미국 유학 체험을, 2부는 지은이가 겪은 미국 사회의 단면을 여러 시각으로 그리고 있다.(2백88쪽, 7천원)

▶전시, 이렇게 만든다(박우찬 지음, 재원 펴냄)=미술전등 전시를 현장에서 진행한 지은이가 10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전시진행 가이드북. 기획에서부터 전시전개, 전시평가등을 담았다.(1백16쪽, 1만5천원)

▶너무나도 쉬운 논술(한효석 지음, 한겨레신문사 펴냄)=논술시험 대비서. 요약하기, 문장쓰기, 중심생각 뒷받침하기, 단락 만들기등 논술 시험을 7개장으로 엮어 1주일만에 논술을 마스터할 수있도록 했다.(3백4쪽, 8천5백원)

▶이래서 당신이 자녀교육을 망친다(권선무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오해와 편견 바로잡기. 과외 진학 촌지등 어른들이 잘못 알고 있는 교육 상식 51가지를 담았다.(2백89쪽, 7천원)

▶지옥에 간 작가들(주명철 지음, 소나무 펴냄)=18세기 프랑스 금서를 썼던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 볼테르, 프랑수와 제나르, 마르몽텔 등을 통해 프랑스 검열의 역사와 금서의 세계를 엿보도록했다.(2백36쪽, 5천8백원)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2(고도원 엮음, 청아출판사 펴냄)=1편에 이어 동서고금의 명작중 가슴에 새겨둘 만한 구절과 애청자와 애독자들이 보내온 글들을 골라 9가지 테마별로 엮었다.(2백52쪽, 6천원)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헤르만 헤세 지음, 김정희 옮김, 투영미디어 펴냄)=시인 헤세의 희망과사랑, 고독과 방랑에 대한 단상모음집. 시인의 감수성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묻어난다.(2백38쪽, 투영 펴냄)

▶미국인을 사로잡는 영어1(신정원 지음, 문예당 펴냄)=유머와 조크, 위트 넘치는 대화를 위한 1백42가지 메뉴식 영어 학습책. 꼼꼼한 설명과 유머의 배경소개로 '쉽게 배우는 영어'를 지향하고있다.(3백24쪽, 8천5백원)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아버지에게서 배웠다(헌터 새뮤얼 풀검 지음, 서동민 옮김, 책이있는마을 펴냄)=30대 가장인 지은이가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을 소박하게 그린 '따뜻한 이야기 모음집'.(2백87쪽, 7천3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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