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농협을 통해 복숭아 재배 농가에 지원하는 지하수개발 사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한 채예산만 낭비하고 있다.
청도.이서.화양 3개농협은 청도군의 자금을 지원받아 각 5백만원(보조 20%, 융자 20%)을 들여 올부터 내년까지 물이 없이 어려움을 겪는 2백61개 복숭아 밭에 지하수를 뚫도록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뚫은 1백여개는 산지 복숭아밭이 아니라 거의가 평지 과수원에 설치됐다는 것.이때문에 농민들은 "청도군 복숭아 재배면적 2천20㏊중 60~70%가 산지여서 이에대한 실질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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