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지난 4월에 이어 8개월만에 두번째 '생체 부분 간이식 수술'에 성공, 담도폐쇄증.간경화증.간암 등 말기 간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들에게 재생의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17일 경북대병원은 담도폐쇄증으로 황달, 복수, 비장비대, 간경화 등의 증세를 보여온 서 모군(2.경남 합천군 율곡면)에게 지난달 30일 서군 아버지(30)의 간 일부를 이식한 결과 15일 현재 간기능이 정상을 되찾아 내주 서군을 퇴원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서군의 아버지는 간 제공후2주일만에 퇴원, 정상생활을 하고있다는 것.
이처럼 생체간 이식수술이 잇따라 성공을 거두자 경북대병원에는 생체 간이식 수술을 받겠다는말기 간질환 환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3~5명이 수술을 위한 적합성 검사를 받고있는 상태다.
또한 병원측은 내달 지역서는 처음으로 정상인 성인의 간을 떼 간경화증을 앓고있는 성인에게 이식하는 수술을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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