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증시 띄우기 연기금 조기 투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최근 미-이라크 전쟁 가능성 등 대외 경제여건 악화로 증시가 불안조짐을 보임에 따라 올해 투입할 계획인 4조9천억원의 연기금 가운데 일부를 조기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3일 "최근 전쟁 위기감과 경기 불확실성으로 시장수급 여건과 투자심리가 불안정해지면서 주가하락 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에 따라 시장안정화 차원에서 올해 투입계획인 연기금중 일부를 주식시장에 조기 집행토록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증시 외에도 환율변동도 불안한 만큼 시장의 일시적 급락가능성에 대응하는 다양한 급변동 완화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또 기관투자자가 시장을 지지하는 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각 금융기관의 자산운용 상황을 점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조만간 증권거래소를 방문, 증시상황을 점검토록 하는 방안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