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구발전위원회 발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서구청은 지난 12일 교수,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서구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

서구발전위원회는 복지.교통.도시계획.환경.문화.경제 등 분야별로 교수.전문가 9명, 시민단체 관계자 1명, 공무원 4명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서구 인구감소 문제 △서대구공단.염색공단 장기불황에 따른 영세화 및 공해 문제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재건축사업 △저소득층 보호 및 주민 보건향상 △ 교통체증 및 불법주차에 따른 도로 이용률 확대 △쓰레기 수거 등 주민과 밀접한 사안을 다룰 계획이다.

구청은 또 복지.경제.건설.교통.환경 등 분야별로 6명의 공무원을 투입한 '발전연구기획단'을 함께 운영한다.

기획단은 서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각종 규제완화.개선업무를 맡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