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용 평화포럼 이사장과 송월주 조계종 전 총무원장, 최창규 성균관장, 백도웅 한국기독교회협의회 총무, 장응철 원불교 교정원장, 김철 천도교 교령 등 종교지도자 100명은 14일 대북송금 문제 등 남북교류와 관련된 부분은 민족 전체의 이익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해결을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을 담은 시국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정기총회에서 채택한 결의문에서 북핵사태에 따른 한반도 위기 등과 관련, "미국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인내를 갖고 북한과 대화에 나서야 하며 어떠한 이유에서든 한반도에서 전쟁을 해서는 안된다"며 "북한도 남북한 비핵화선언의 정신을 존중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어떠한 핵개발도 시도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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