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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볼 머신' 갖춰-'스쿼시클럽' 3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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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방송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초현대식 스쿼시클럽이 대구시 달서구 미광스포렉스에서 3일 문을 열었다.

미광스포렉스 6층에 자리잡은 스쿼시클럽은 국제경기 규격의 대한스쿼시연맹 공인을 받은 6면(중계방송용 유리코트 1면, 복식코트 1면, 단식코트 4면)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이달 한.일 대표팀 교류전, 전한국오픈 대회(4월), 전국동호인 스쿼시대회(5월) 등 올해 열리는 각종 스쿼시 전국대회를 이곳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스쿼시클럽은 국내 최초로 '볼 머신(스쿼시볼 송구기)'과 비디오분석기를 설치, 과학적인 강습 및 자세 교정이 가능하도록 했고 대한스쿼시연맹 지도자와 심판, 지도.심판 교육위원 등을 강사진으로 영입해놓고 있다.

또 클럽은 코트를 활용해 농구, 배드민턴, 요가 등의 스포츠 프로그램도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스쿼시클럽은 지난달 27일 열린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식가맹단체로 승인받았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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