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49) 신임 영남대 영천병원장은 "영천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경남 창녕이 고향인 김 원장은 경북고, 경북대 의대(병리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대구가톨릭병원과 포항성모병원 병리과장, 경북대병원 병리검사 자문교수, 영남대 의대 부교수 및 해부병리학과장, 영남대의료원 기획조정실 차장 및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부인 임재계(46)씨와 2남. 취미는 등산.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