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면 농산물 선별장 준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밀양시 청도면 농민들의 숙원사업인 농산물 선별장이 준공됐다.

밀양시가 사업비 1억1천만원을 들여 100평 규모의 건물에 현대식 선별기를 갖춘 농산물 선별장을 세움에 따라 지역에서 고추 및 단감을 재배하는 150여농가의 일손을 크게 덜어주게 됐다.

청도면은 연간 청량 꽈리고추 800여t, 단감 500여t을 생산하고 있으나, 공동선별장이 없어 수확기 농민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밀양.최봉국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