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은지씨의 독주회가 29일 오후 7시30분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쇼송의 '포엠 작품 25', 거쉰의 '포기와 베스', 리하르트 쉬트라우스의 '소나타 작품 18' 등을 연주하며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인 알렉산더 스바트킨이 피아노를 맡는다.
경북대 음악과와 독일 폴크방 에센 국립음대를 졸업한 박씨는 대구시향, 모스크바 아르코 챔버 오케스트라, 카자흐스탄 궁정실내악단 등과 협연했으며 포항시향 바이올린 수석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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