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은 청명이자 식목일이고 6일은 한식이다.
특히 한식은 겨우내 추위로 손상된 조상의 묘를 돌보는 날로 성묘 인파가 많아 산불이 많이 나는 시기로 꼽히고 있다.
이 때문에 전국 지방행정 관서는 올해도 이미 산불 비상 대비태세에 들어갔다.
대구시는 지난 2일 산불 위험경보를 발령하고 1천100명의 감시 인력을 증원했다.
또 입산통제 구역을 48개 2만7천239ha(총면적의 55%)로 확대했으며 전체 등산로의 60%인 39개 147km를 폐쇄했다.
입산객들이 성냥·라이터를 소지하지 못하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논·밭두렁과 농산 폐기물 소각을 일절 금지시켰다.
대구기상대는 4, 5일 연휴는 구름이 조금끼지만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19~21℃까지 올라 평년(18~19℃)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포근하고 화창한 가운데 바람도 잦아들어 나들이 하기에 적당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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