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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도 '사스 비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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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도 중국 등 사스 위험지역에 거주하던 유학생과 교민들의 대거 귀국이 예상됨에 따라 사스 유입 가능성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8일 오후 3시 사스 방역대책을 위한 긴급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남효채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시.군 사스방역대책본부 운영 △감염위험지역 입국자에 대한 능동적인 감시체계 강화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격리조치 △기관별 협조체제 강화 및 비상근무 강화 등의 방안이 적극 논의됐다.

경북도는 이에앞서 400명 가량의 해외 입국자를 추적관리하는 한편 특수 마스크 810개를 보건환경연구원과 시.군 보건소에 긴급배정하고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포항.김천 .안동의료원에서 도내 8개 보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긴급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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