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콩깍지 (MBC 13일 밤 9시55분)=준석은 좋은 매너로 은영을 사로잡고 준석은 엽기적인 은영의 행동이 마음에 든다.
은영은 준석과 데이트를 즐기고 경수는 송하나와 요리경연대회에 나갈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경수와 은영은 연락도 안하게 되고 점점 멀어진다.
영진은 인경을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의상실에 가서 애꿎은 옷을 사고 바꾸기를 반복하다 인경에게 옷을 선물하고 사랑을 고백한다.
은호가 군에 입대하기 전날, 소라가 가출하고 은호도 미국 가겠다고 소동을 벌이는데 소라는 아기를 가졌다며 눈물을 흘리며 다시 돌아온다.
○...야인시대 (TBC 13일 밤 9시55분)=부산으로 피난을 간 두한은 미군이 세운 군수기지사령부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임금이 열악하다는 소식을 접한다.
두한이 노조원들을 설득해 파업을 선언하자 미군 준장과 계엄사령부의 김종원 대령은 두한을 만나 파업철회를 요구한다.
타협 끝에 두한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자 노동자들은 박수를 보낸다.
두한은 낙동강 전투의 김석원 장군에게서 학도병을 이끌고 전선에 참전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문영철은 학도병도 싸우는데 자신들이 마다해서는 안된다고 적극 나서고 두한도 조국이 부르면 가야 한다고 말한다.
○...아내 (KBS2 13일 밤 9시55분)=현필의 도움으로 조그만 벤처기업을 차린 상진은 가족들에게는 취직을 했다고 하고 새로운 생활에 열심이다.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 상진의 모습에 나영은 믿음직스러워한다.
송씨는 은표에게 오토바이를 갖다 준다는 핑계로 현자의 집을 찾는다.
현자는 자신이 은표를 키울 것이며 누구에게도 보내지 않겠다고 송씨에게 말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놀던 은표가 자동차를 피하려다 다쳐 다리에 깁스를 한다.
현자는 상진에게 연락하려다가 혼자 사는 법을 배우라는 상진의 말을 떠올리고 그만둔다.
○...노란 손수건 (KBS1 13일 오후 8시25분)=하루 종일 행방불명이 된 상민 때문에 화가 난 민주는 상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문을 잠그고 상민에게 위선자라고 말한다.
선주는 미령에게 전화를 걸고 태영과 셋이서 함께 밥을 먹는다.
태영은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 선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자영은 영준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고 영준은 감동한다.
자영은 손할머니를 찾아가 영준씨를 용서해달라며 무릎을 꿇고 손할머니는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매몰차게 얘기한다.
마침 손할머니집을 찾은 외할머니가 그 모습을 보게 된다.
○...심야스페셜 (MBC 13일 밤 12시25분)='푸른빛의 마법사 셀레늄-2부 자연치유력에 주목한다' 편. 셀레늄이 20세기 초반부터 대체의학 전문가들에 의해 치료에 사용해왔다.
셀레늄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세계적 온천 등의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기본적으로 토양에 함유되어 있는 셀레늄이 지역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데 '셀레늄 부족국가'로 지목된 나라는 현재 어떤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셀레늄을 자연적으로 섭취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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