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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 송영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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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이 과정을 먼저 수료한 미용업계 선·후배의 권유로 등록을 하게 됐습니다".

일과 후 경주에서 대구를 오가며 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송영민(34)씨는 먼저 수강한 사람들로부터 검증된 강좌여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그의 강의는 일주일에 한번, 3시간30분씩 진행된다.

자기계발은 직접 하면서 배운다(Learning by Doing)는 원리에 의해 배운 것을 바로바로 자기사업이나 직원통솔에 써먹을 수 있게 프로그램이 짜여진 것과 교재가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점이 좋다고 말했다.

송씨는 경주시 중심가에서 종업원이 20명이나 되는 미용실을 2개 운영하고 있다.

종업원이 늘어나면서 손님에게 머리를 잘해주고 종업원들과 가족처럼 지내는 운영방식만으론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리더십과 경영마인드를 키워 나가기로 했다.

사업에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를 인간관계로 꼽는 그는 손님을 대하는 데나 종업원 관리에 교육 받은 것을 적용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3개월 과정의 교육이 끝나면 자신에게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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